본문 바로가기
*건강 답변*

심한 복통 설사 지속될 때 바로 병원 가야 하는 이유

by 경제 지식왕 곰돌이 정 2025. 4. 28.
반응형

윗배와 아랫배를 쥐어짜는 듯한 심한 통증과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 식은땀까지 동반될 때 반드시 의심해야 할 질환과 즉시 해야 할 조치 방법을 안내합니다.


극심한 복통과 설사, 절대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해외 여행 중 갑자기 시작된 설사.
그리고 멈추지 않는 복통.

 

배는 딱딱하게 굳어가고, 갈비뼈까지 욱신거립니다.
자고 일어나면 몸은 식은땀에 젖어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단순 장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윗배 아랫배 통증 질문 지식인
윗배 아랫배 통증 질문 지식인

윗배가 딱딱하고 끄륵거리는 이유는?

배를 만졌을 때 단단하고 소리가 난다면 장이나 췌장, 혈관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윗배가 굳는 경우는 췌장염, 위장관 허혈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능성

  • 급성 췌장염
  • 세균성 감염
  • 장 허혈

5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 위험 신호입니다

반응형

설사가 2~3일을 넘기면 주의해야 합니다.
5일 넘게 설사가 지속되면서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단순한 장염이 아닙니다.

 

위험 신호 체크리스트

  1. 설사가 5일 이상 지속
  2. 복통이 심해짐
  3. 식은땀, 어지럼증 동반
  4. 구토감 존재
  5. 배가 딱딱해짐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위험 신호를 알아보세요
위험 신호를 알아보세요

해외 여행 중 감염병, 생각보다 흔합니다

보홀 여행 중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열대성 감염병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기생충 감염이 있습니다.

 

감염 가능성 높은 상황

  • 생수 대신 수돗물 섭취
  • 덜 익힌 음식 섭취
  • 불결한 환경 노출

깨끗한 식당이라 해도 한국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반응형

심각한 복통과 설사가 있을 때 병원에서는 다음 검사가 필요합니다.

 

필수 검사 목록

  1. 혈액검사 (염증 수치 확인)
  2. 대변검사 (세균·기생충 여부)
  3. 복부 초음파 또는 CT 촬영
  4. 필요시 내시경 검사

가까운 종합병원 내과 또는 감염내과를 추천드립니다.


의심해야 할 주요 질환
의심해야 할 주요 질환

심한 복통과 설사를 방치하면 생기는 문제

방치하면 장 괴사,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췌장염의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주의사항

  • 설사약, 지사제 임의 복용 금지
  • 수분 섭취는 충분히
  • 금식 후 병원 방문

심한 복통과 설사에 대한 많이 하는 질문들

심한 설사와 복통이 동시에 오면 무조건 병원 가야 하나요?

네. 하루 이상 지속되면 병원 가야 합니다.

귀국한 지 며칠 지나도 계속 아프면 괜찮은 건가요?

아닙니다. 지속되면 바로 진료 필요합니다.

생식을 안 먹었는데도 감염될 수 있나요?

네. 물이나 공기 통해서도 감염 가능합니다.

배가 딱딱한데 그냥 기다려도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 바로 진료 받아야 합니다.

장염 약 먹으면 좋아질까요?

진단 없이 약 먹는 건 위험합니다.


심한 복통과 설사, 이럴 때 바로 병원 가야 합니다

설사가 길어지고 복통이 심해진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 받으십시오.
시간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